이주호, 내일 강남세브란스 찾아 설 명절 응급의료체계 점검
부총리, 강남세브란스병원 응급실 등 방문 예정
연휴 동안 24시간 응급실 가동…27일 정상 진료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사회관계부처 합동 현장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1.24.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1/14/NISI20250114_0020661825_web.jpg?rnd=20250114162334)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사회관계부처 합동 현장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1.24.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설 연휴 첫날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한다.
24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강남세브란스병원을 찾아 설 명절 대비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할 예정이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이자 상급종합병원인 강남세브란스병원은 26병상 규모 응급의료센터를 24시간 연중 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병원 측은 설 연휴 기간 내내 응급실을 가동하고, 오는 27일 임시공휴일에는 외래진료와 검사 등을 운영한다.
이 부총리는 당일 관계자를 만나 병원 운영 상황을 살피고 응급의료세터를 찾아 의료진을 격려할 방침이다.
그는 "설 연휴 기간 국민들이 의료서비스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공백 없는 응급의료체제 유지가 중요하다"며 "사회부총리로서 의료현장과 소통하며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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