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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소아암·희귀병 아동위해 성금·헌혈증서 기부

등록 2025.02.05 09: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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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6500만원 급여 기부 및 헌혈증서 218점 기증

[세종=뉴시스]한국남부발전은 투병생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희귀병 아동들을 돕기 위해 직원 성금과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사진=남부발전 제공)

[세종=뉴시스]한국남부발전은 투병생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희귀병 아동들을 돕기 위해 직원 성금과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사진=남부발전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남부발전은 투병생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희귀병 아동들을 돕기 위해 직원 성금과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전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하에 모인 직원성금 6500만원과 헌혈증서 총 218장을 기부했다.

남부발전은 수년동안 본인과 가족들이 모은 헌혈증서를 기꺼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기증한 직원들을 포상했고 연내에도 전사적으로 헌혈을 독려하여 수혈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 가정에 부담을 경감하는데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준동 사장은 "앞으로도 전사 임직원들의 온정 나눔 기부와 더불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종=뉴시스]한국남부발전은 투병생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희귀병 아동들을 돕기 위해 직원 성금과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사진=남부발전 제공)

[세종=뉴시스]한국남부발전은 투병생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희귀병 아동들을 돕기 위해 직원 성금과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사진=남부발전 제공)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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