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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3·은5·동4' 한국 빙속 선수단, 금의환향 [뉴시스Pic]

등록 2025.02.12 21:10:16수정 2025.02.12 22: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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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5.02.12. yesphoto@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5.02.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병혁 홍효식 하근수 기자 =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을 마치고 금의환향했다.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12일 오후 6시45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효자 종목' 쇼트트랙에 이어 스피드스케이팅이 하얼빈에 태극기를 높이 휘날렸다. 목표했던 금메달 2개를 넘어 3개를 땄고, 은메달 5개와 동메달 4개을 더해 총 12개를 획득했다.

여자 100m를 제패한 이나현(한국체대)은 한국 빙속 전설 이상화를 이을 기대주로 발돋움했다. 그는 여자 500m 은메달, 여자 1000m 동메달을 더해 이번 대회 금, 은, 동을 모두 수확했다.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은 여자 500m 금메달, 100m 은메달을 목에 걸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김민선과 이나현은 김민지(화성시청)와 함께 여자 팀 스프린트에서 우승해 2관왕에 올랐다. 여자 팀 추월에선 박지우(강원도청), 정유나(한국체대), 김윤지(동두천시청)의 동메달이 나왔다.

남자부에서는 100m와 500m 김준호(강원도청)의 동메달, 남자 1000m 차민규(동두천시청)의 은메달이 눈부셨다.

팀 스프린트 김준호, 차민규, 조상혁(스포츠토토)의 은메달, 팀 추월 이승훈(알펜시아), 정재원(의정부시청), 박상언(한국체대)의 은메달도 값졌다.

특히 '베테랑' 이승훈은 이번 대회에서 통산 9번째 동계아시안게임 메달을 거머쥐며 한국 역대 동계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보유자로 우뚝 섰다.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메달을 획득한 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금2·은1·동1, 왼쪽), 김민선(금2·은1)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5.02.12. yesphoto@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메달을 획득한 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금2·은1·동1, 왼쪽), 김민선(금2·은1)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5.02.12. [email protected]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금2·은1·동1)을 획득한 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5.02.12. yesphoto@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금2·은1·동1)을 획득한 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5.02.12. [email protected]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한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5.02.12. yesphoto@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한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5.02.12. [email protected]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금2·은1, 왼쪽)과 이나현(금2·은1·동1)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활짝 웃고 있다. 2025.02.12. yesphoto@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금2·은1, 왼쪽)과 이나현(금2·은1·동1)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활짝 웃고 있다. 2025.02.12. [email protected]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금2·은1·동1)을 획득한 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5.02.12. yesphoto@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금2·은1·동1)을 획득한 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5.02.12. [email protected]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금2·은1·동1)을 획득한 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5.02.12. yesphoto@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금2·은1·동1)을 획득한 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5.02.12. [email protected]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한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5.02.12. yesphoto@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한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5.02.12. [email protected]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해 통산 9번째 메달을 획득한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5.02.12. yesphoto@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해 통산 9번째 메달을 획득한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5.02.12. [email protected]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해 통산 9번째 메달을 획득한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02.12. yesphoto@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해 통산 9번째 메달을 획득한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02.12. [email protected]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5.02.12. yesphoto@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5.02.1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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