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해상서 11명 탑승 어선 화재…해수부 "인명 구조 최선"
해경 함정, 인근 어선 등 인명 구조 작업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3일 오전 전북 부안군 하왕등도 동방 약 2.3해리 해상에서 A어선 화재 사고 관련 보고를 받았다.
A어선은 34톤으로 11명이 승선했다. 해양수산부는 자세한 피해 현황을 확인 중이다.
강 장관은 "해양경찰청 등과 협조해 신속히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현재 해경 함정과 인근 어선 등은 A어선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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