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추위에 두꺼워진 옷차림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전국의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진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025.02.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에 추위가 찾아왔다.

초봄 같던 주말이 지난 17일 출근길 시민들은 다시 찾아온 추위에 패딩과 장갑 등 방한용품을 중무장 한 채 발걸음을 옮겼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은 전날(최저 -6~5도, 최고 7~15도)보다 5~10도가량 낮아져 평년(최저 -8~2도, 최고 4~10도)과 비슷하겠다.

이날 오전 서울의 기온은 -2도, 체감온도는 -6도 안팎까지 떨어졌다. 전국에서도 종일 강한 바람이 불어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이날부터 23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11도~4도, 낮 최고기온은 0~11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예보했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전국의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진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2.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전국의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진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2025.02.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전국의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진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025.02.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전국의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진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2.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전국의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진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한 시민이 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2025.02.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전국의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진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2.1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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