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시흥 시니어클럽,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시와 업무협약

등록 2025.03.02 16:39:3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시흥=뉴시스]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예방에 나선 시니어클럽 감시단이 화장실 주변을 살피고 있다. (사진=시흥시 제공)..2025.03.02.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예방에 나선 시니어클럽 감시단이 화장실 주변을 살피고 있다. (사진=시흥시 제공)[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 관내 어르신들이 시가 추진하는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예방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2일 시흥시에 따르면 최근 관내 시니어클럽과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위한 시민감시단을 운영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니어클럽 센터에서 어르신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측은 협약에서 시민들의 안전한 화장실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공공장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 촬영 범죄 예방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시니어클럽은 공중화장실을 주기적으로 순찰하고 불법 촬영 장비나 의심스러운 상황 발견 시 즉시 시 또는 경찰에 신고한다. 앞서 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로 구성된 시민감시단을 조직했다.

시는 불법 촬영 범죄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등 지역 사회의 안전망 강화에 주력한다. 또 시민감시단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관련 교육과 캠페인 추진에 나선다.

임병택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가운데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근절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며 "협약을 체결한 감시단과 협력해 시흥시를 더욱더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