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중랑우체국과 협력해 큐싱 사기 예방
건물번호판 활용한 큐싱 사기 차단
![[서울=뉴시스]중랑구청 전경. 2024.04.26. (사진=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4/26/NISI20240426_0001536460_web.jpg?rnd=20240426120935)
[서울=뉴시스]중랑구청 전경. 2024.04.26. (사진=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중랑우체국과 협력해 큐알(QR)코드를 악용한 큐싱 사기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큐싱이란 큐알(QR)코드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다. 악성 QR코드를 통해 개인정보, 금융 정보 등을 탈취하거나 모바일 기기를 원격 조종해 소액 결제를 유도하는 범죄 수법이다.
구는 중랑우체국와 협력해 불법 QR코드 붙임딱지(스티커)를 활용한 큐싱 사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중랑우체국은 우편 집배 업무 중 건물번호판과 주요 시설물에 불법 QR코드가 부착됐는지 확인하고 해당 지역을 구청에 통보한다.
구청은 주민센터를 통해 큐싱 위험지역을 안내하고 구민들에 큐싱 사기와 관련한 예방 정보를 홍보한다.
중랑구에는 약 2만5400개 건물번호판이 있으며 10년 이상 된 건물번호판을 QR코드가 삽입된 새로운 번호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큐싱 사기 예방 사업을 시작으로 중랑우체국과 지속 가능한 협력 사업을 발굴해 상생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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