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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의장 "개헌 1·2차로 나눠 해도 돼…논의 시작하면 시간은 충분"

등록 2025.03.06 18:01:33수정 2025.03.06 18: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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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의장 "급한 것 먼저 개헌…논의 필요한 것은 나중에"

"양쪽 정치세력, 개헌 관해 접근성 있는 해법 들고 와야"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지난 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의 여성기업위원회 창립총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5.03.05.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지난 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의 여성기업위원회 창립총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5.03.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6일 개헌과 관련해 "1·2차에 걸쳐 나눠서 해도 된다"며 "개헌과 권력 구조 문제에 대해 양 정치세력이 접근성 있는 해법을 들고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날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에서 "시대에 맞춰 새로운 길을 만드는 역할을 못한 것인 만큼 개헌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의장은 "개헌하려면 가장 중요한 정치 세력이 개헌에 동의해야 한다"며 "문재인 전 대통령도 당시 개헌하자고 했는데 권력 구조에 대한 입장이 너무 달라 토론만 하다 말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헌 및 권력 구조 문제에 대해 양 정치 세력이 접근성 있는 해법을 들고 나와야 한다.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양쪽 사람들과 협의해 조율해가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우 의장은 "그렇게 해서 개헌 논의를 시작한다면 충분히 해볼 수 있는 시간이 우리한테 있다고 생각하고 급한 것을 먼저 하고 좀 더 논의할 것은 나중에 해도 되니까 1·2차 개헌을 나눠서 해도 된다"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개헌에 관한 메시지를 내지 않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이 대표도 지난 대선 때 개헌안을 내놓았다. 개헌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분"이라며 "이 대표가 깊이 고민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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