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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옛 '삼양염업사' 복합문화관광지 변모 추진

등록 2025.03.06 18: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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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6일 고창군청에서 열린 고창군과 ㈜동명기술공단의 투자협약, 심덕섭 군수(왼쪽 네번째)와 조민규 군의장(왼쪽 세번째)을 비롯해 ㈜동명기술공단 신완수 대표이사(왼쪽 다섯번째) 등 관게자들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6일 고창군청에서 열린 고창군과 ㈜동명기술공단의 투자협약, 심덕섭 군수(왼쪽 네번째)와 조민규 군의장(왼쪽 세번째)을 비롯해 ㈜동명기술공단 신완수 대표이사(왼쪽 다섯번째) 등 관게자들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민간 설계업체와 손잡고 옛 '삼양염업사'를 복합문화관광지로 변모시키는 국토교통부 '민관상생 투자협약 공모사업'에 나선다.

군은 6일 국내 최고 건축설계업체 중 하나인 ㈜동명기술공단과 해리면의 옛 삼양염업사 대상 역사·문화·관광거점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국토교통부 주관 '민관상생 투자협약 공모'를 앞두고 삼양염업사 재생사업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는 데 힘을 모으자는 취지의 협약이다.

이 공모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민간의 전문성을 통해 지역 상생사업을 기획·운영하고 공공기관은 시설 조성 등을 지원하는 협력형 사업이다.

옛 삼양염업사는 우리나라 근대 염전산업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역사적·산업적 가치가 높지만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현재는 유휴화돼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군은 삼양염업사의 근대 문화유산적 가치를 보존하면서 현대적인 관광트렌드에 맞춘 예술이 있는 복합문화 관광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동명기술공단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살려 염업사 전시관, 염전박물관 등 염업사의 역사를 다룬 역사·문화적 공간을 조성하고 천일염 소금을 활용한 소금카페, 미디어아트 전시관 등을 갖출 계획이다.

심덕섭 군수는 "삼양염업사가 가지고 있는 근대 문화유산적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복합문화 관광지를 마련해 가겠다"며 "주변 노을대교, 고창종합테마파크, 명사십리 해양관광지 등과 연계한 서해안권 최고의 복합문화관광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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