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사내 행사 열어

오비맥주,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사내 행사.(사진=오비맥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오비맥주는 오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직장 내 다양성과 포용성, 양성평등의 가치 확산, 여성 인재 역량 강화를 위해 사내 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세계 여성의 날 조직위원회(IWD2025)가 발표한 '더 빠르게 행동하라(Accelerate Action)'는 주제 아래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여성 임직원들의 리더십과 성장 스토리를 공유하고, 포토존 이벤트를 실시하며 직장 내 다양성과 포용성, 양성평등의 가치를 확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비맥주 서혜연 내셔널 브랜드 총괄 부사장 등 여성 리더들이 그동안 경력 개발을 위해 기울인 노력, 편견과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나만의 노하우,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방법 등을 공유했다.
세미나 종료 후에는 세계 여성의 날 조직위원회가 정한 2025년 여성의 날 주제가 새겨진 포토존에서 임직원들이 인증 사진을 찍어 올리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지난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 여성용품 기부 캠페인을 통해 여성용품 1000팩을 다문화 가정과 미혼모 가정에 전달했다.
또 2020년 발족한 '다양성과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 위원회'를 통해 구성원들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고자 매년 10월 '다양성과 포용성의 달' 행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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