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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혁신도시 공공기관 6곳, 지역 소상공인 지원 협약

등록 2025.03.13 16: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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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 중구와 혁신도시 공공기관 6곳이 13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상생 협력 동행' 행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2025.03.13. (사진=울산시 중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 중구와 혁신도시 공공기관 6곳이 13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상생 협력 동행' 행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2025.03.13. (사진=울산시 중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 중구와 혁신도시 공공기관 6곳이 13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상생 협력 동행' 행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는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공공기관 6곳에서 한 차례씩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상생 협력 동행' 행사를 열 예정이다.

각 공공기관은 행사 장소와 비용 등을 지원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는 참여기관이 기존 5곳에서 6곳으로 늘었다.

4월에는 동서발전과 한국산업인력공단, 5월에는 근로복지공단, 6월에는 한국에너지공단, 9월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차례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공기관 직원 대상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발된 지역 소상공인 20개 팀은 행사 현장에서 다양한 수공예품과 새활용(업사이클링) 제품, 먹거리 등을 판매하고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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