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위, 카카오페이와 군장병 신용교육 영상 제작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21일 서울 중구 중앙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신용회복 관련 상담을 받고 있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최대 100만원까지 소액의 생계자금을 신청 당일 지원받을 수 있는 '소액생계비대출' 상품을 오는 27일 출시한다. 2023.03.21.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3/21/NISI20230321_0019829617_web.jpg?rnd=20230321160855)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21일 서울 중구 중앙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신용회복 관련 상담을 받고 있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최대 100만원까지 소액의 생계자금을 신청 당일 지원받을 수 있는 '소액생계비대출' 상품을 오는 27일 출시한다. 2023.03.21. [email protected]
영상에는 사회진입을 앞둔 청년층이 다양한 사례학습을 통해 생활 속에서 신용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배우고, 신용관리의 효능감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청년층 실전 금융사기예방, 휴대폰 빚 해결, 군복무 중 신용관리, 군 장병을 위한 채무조정 등 총 4편을 제작한다.
특히 금융사기 예방 주제에서는 군 장병이 보낸 비트코인 투자사기, 로맨스스캠, 휴대폰 소액결제 등의 사연에 기반한 유형별 피해사례를 소개하고 상황별 대처요령을 안내한다.
이재연 신복위 위원장은 "미래의 금융소비자로 활동할 군 장병 등 청년층에게 투자와 투기를 구분해 자신의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금융역량을 키우는 교육이 아낌없이 이뤄져야 한다"며 "신용·부채관리부터 합리적 소비생활까지 청년들이 실제 금융생활에서 실천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교육을 계속해서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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