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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꿈의 예술단 사업에 선정…"국비 4억 지원"

등록 2025.03.21 15: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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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문화전당 청소년창작센터, 무용단 부문에 뽑혀

[대구=뉴시스]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 청소년창작센터 전경. (사진=대구시 남구 제공) 2025.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 청소년창작센터 전경. (사진=대구시 남구 제공) 2025.03.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대덕문화전당 청소년창작센터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꿈의 예술단(무용단 부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꿈의 예술단은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설립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분야 대표 사업이다.

남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올해부터 5년간 국비 최대 4억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운영한다.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사업을 통해 남구는 사회·문화적 취약계층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예술교육을 활성화하는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전액 무료로 운영될 '꿈의 무용단'은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며 참가자 모집 등 세부 일정은 남구청소년창작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구청 관계자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아동·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과 교육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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