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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라인소프트, 311억 유증 "FDA 인증 기반 글로벌 시장 공략"

등록 2025.03.24 09: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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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일 코어라인소프트는 인공지능(AI) 기반 관상동맥 석회화 자동 진단솔루션 ‘AVIEW CAC’(에이뷰 씨에이씨)'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510(K)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사진=코어라인소프트 제공) 2024.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일 코어라인소프트는 인공지능(AI) 기반 관상동맥 석회화 자동 진단솔루션 ‘AVIEW CAC’(에이뷰 씨에이씨)'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510(K)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사진=코어라인소프트 제공) 2024.04.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코어라인소프트가 인공지능(AI)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기 위한 자금 확보에 나섰다.

코어라인소프트는 공시를 통해 311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주 예정 발행가는 1주당 6100원이며, 발행 주식 수는 510만주다.

회사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에 활용해 중장기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최근 코어라인소프트는 자사 AI 소프트웨어(SW)가 국제 학술지를 통해 글로벌 1위 기업의 제품보다 우수한 성능을 입증받은 이후, 글로벌 대형 기업과 각국 정부로부터 도입 요청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신제품 개발, 기존 제품 고도화,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해외 인증 확보 등 기술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다수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올해 코어라인소프트는 미국 최대 의료영상 솔루션 기업 3DR 랩스, 영국 DMC 헬스케어와 원격진단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했으며, 오스트리아 엑스코어프 GMBH와는 AI SW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호주 1위 헬스케어 기업 파라곤 케어와도 신규 파트너십을 맺었고, 국내 AI 기업 뷰노와 함께 일본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협력하고 있다.

코어라인소프트 최대주주 김진국 대표이사도 이번 유상증자에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김 대표는 향후 회사의 글로벌 시장 공략 확대에 따른 성장 가능성을 확신해 자금 여력에 따라 배정물량에 최대한 참여할 계획이다.

코어라인소프트 관계자는 "해외에서 코어라인소프트의 AI SW에 대한 도입 요청이 대폭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중장기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자금조달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확보한 자금을 AI 기술력 강화, 해외 진출 확대 등에 사용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어라인소프트는 이미 미국 FDA, 유럽 CE 인증 뿐 아니라 미국 의료정보보호법(HIPAA)과 유럽 개인정보보호규정(GDPR) 인증도 획득해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며 "미국, 유럽 등 신규 수주를 가속화할 뿐 아니라, 글로벌 고객사 확보 및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기술·사업 인수 기회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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