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5월15일까지 자연공원 탐방로 통제…"산불 예방"
지리산국립공원 전면 통제
산악형 도립공원 4곳 전면·부분 통제
![[무안=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2/NISI20250402_0001807730_web.jpg?rnd=2025040214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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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도가 최근 경남·경북·울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건조한 대기와 강한 바람을 타고 주변 지역으로 확산된 점에 주목, 산불 조심 기간인 다음 달 15일까지 자연공원 탐방로를 통제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남에선 자연공원 중 산악형 국립공원과 도립공원이 각 4곳씩 지정돼 있다. 국립공원은 지리산·내장산·월출산·무등산, 도립공원은 조계산·천관산·두륜산·불갑산이다.
이번 통제는 도립공원 탐방로 27개 구간, 57.4㎞가 대상이다. 천관산도립공원 탐방로의 경우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조계산·두륜산·불갑산 도립공원은 주요 탐방로 일부분만 통제하며, 해당 공원관리청별 누리집 팝업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137개였던 국립공원 탐방로 통제구간을 3월31일부터 227개로 확대했고, 국립공원 실시간 탐방통제 현황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도는 또 도립공원 구역 외 모든 산에 대해 산불 위험 해소 시까지 입산 통제구역과 등산로 폐쇄 구간을 30%까지 확대 설정할 계획이다.
박종필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산불 재난 심각 단계가 발령된 만큼 불편하더라도 국립공원, 도립공원 탐방로 이용을 자제하는 등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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