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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아트피아,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 강화사업 선정

등록 2025.04.03 16: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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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수성아트피아가 2024년에 이어 '2025년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 강화사업'에 연속 선정됐다. (사진 = 대구시 수성구 제공) 2025.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수성아트피아가 2024년에 이어 '2025년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 강화사업'에 연속 선정됐다. (사진 = 대구시 수성구 제공) 2025.04.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수성아트피아가 2024년에 이어 올해도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 강화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 강화사업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시가 후원하는 대표적인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이다. 문화시설에 신진 문화예술교육사를 배치해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도록 지원한다.

수성아트피아는 2014년 사업 시작부터 올해까지 총 9회에 걸쳐 선정됐고 7명의 문화예술교육 전문 인력을 지금까지 양성해 왔다.

이 중 3명은 현재 수성문화재단에 정규직으로 채용돼 활동 중이며 수성아트피아는 지역 문화예술교육 인력 양성의 사관학교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어린이 예술교육센터 '아테이너'를 거점으로 12월까지 운영된다. 5월 중 공개채용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사 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교육사에게는 각종 행정 실무 경험과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의 기회를 제공한다.

박동용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갖춘 인재들에게 실질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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