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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새울원전, '사랑의 울타리' 지원금 5400만원 등

등록 2025.04.15 16:38:27수정 2025.04.17 17: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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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15일 울산 울주군 온산읍 다함께돌봄센터에서 미래 꿈나무 육성을 위한 '사랑의 울타리' 사업 지원금 총 54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새울원전 제공) 2025.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15일 울산 울주군 온산읍 다함께돌봄센터에서 미래 꿈나무 육성을 위한 '사랑의 울타리' 사업 지원금 총 54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새울원전 제공) 2025.04.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새울원전)는 15일 울산 울주군 온산읍 다함께돌봄센터에서 미래 꿈나무 육성을 위한 '사랑의 울타리' 사업 지원금 총 54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사랑의 울타리 사업은 새울원전이 시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울주군 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금은 다함께돌봄센터 등 울주군 남부권 9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문화·예술·취미·교육활동 지원비로 사용된다.

◇에쓰오일, 수중 정화활동 지원금 4000만원 전달
[울산=뉴시스] 에쓰오일(S-OIL)은 15일 울산해양경찰서에서 '민·관·단 울산연안 수중 정화활동 지원금' 4000만원을 한국해양구조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 S-OIL 제공) 2025.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에쓰오일(S-OIL)은 15일 울산해양경찰서에서 '민·관·단 울산연안 수중 정화활동 지원금' 4000만원을 한국해양구조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 S-OIL 제공) 2025.04.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에쓰오일(S-OIL)은 15일 울산해양경찰서에서 '민·관·단 울산연안 수중 정화활동 지원금' 4000만원을 한국해양구조협회에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울산지역 강양항, 나사리항, 방어진항, 정자항, 슬도 인근 등 5개 항포구를 대상으로 연간 총 5차례 수중 및 해안 정화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해안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 보호에 나선다.

이번 정화활동은 에쓰오일 사업비 지원을 바탕으로 한국해양구조협회와 울산해양경찰서가 협력해 민·관 합동으로 추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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