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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식]시, '만세보령 청년천원주택' 입주자 간담회 등

등록 2025.04.16 08: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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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뉴시스] 김동일 보령시장이 지난 15일 '만세보령 청년 천원주택' 간담회 참석자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령시청 제공) 2025.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 김동일 보령시장이 지난 15일 '만세보령 청년 천원주택' 간담회 참석자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령시청 제공) 2025.04.1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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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지난 15일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만세보령 청년 천원주택' 입주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청년들 주거 안정·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천원주택은 충남에서 첫 시행했다. 시내 중심부 아파트 10호를 하루 1000원, 월 3만원의 임대료로 청년들에게 주택을 제공하고 있다. 거주기간은 기본 2년이고 최대 2회 연장이 가능하다.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보령시, '내 몸을 살리는 스트레칭 및 운동법' 특별교육

보령시는 지난 15일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내 몸을 살리는 스트레칭 및 운동법'이란 주제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근골격계질환은 지속될 경우 작업의욕 저하, 근로 중단 등 업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관리가 중요하다.

시는 업무상 나타나는 건강 장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문 강사를 초청해 2시간에 걸쳐 ▲근골격 질환 원인과 증상 ▲예방 관리를 위한 올바른 자세 ▲스트레칭 및 운동법 등을 교육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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