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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글로벌사회혁신단, 임팩트얼라이언스 특별회원사로 가입

등록 2025.04.17 10: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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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생태계와의 협력 강화

체인지메이커 양성

한양대 글로벌사회혁신단이 지난 14일 임패트얼라이언스에 특별회원으로 가입했다. (사진=한양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양대 글로벌사회혁신단이 지난 14일 임패트얼라이언스에 특별회원으로 가입했다. (사진=한양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한양대 글로벌사회혁신단은 지난 14일 임패트얼라이언스에 특별회원으로 가입했다고 오늘 17일 밝혔다.

이번 가입을 통해 한양대는 자체 연구 및 교육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임팩트지향 조직들과의 시너지를 창출하며 사회 혁신 기반 협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임팩트얼라이언스는 소셜임팩트를 추구하는 임팩트지향 조직들의 협의체다. 회원사 조직들이 지속 가능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와 제도적 기반, 생태계 환경 조성을 목표로 활동한다.

현재 임팩트얼라이언스에는 소셜벤처, 비영리단체 등 147개 현장 조직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신현상 글로벌사회혁신단장은 "이번 임팩트얼라이언스 특별회원 가입은 대학과 임팩트 생태계 간 의미 있는 협업의 확장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임팩트지향 조직들과의 협력을 통해 체인지메이커 양성과 사회 혁신 지식 생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양대는 아시아 유일의 아쇼카 체인지메이커 캠퍼스로, 1994년 국내 최초로 대학 내 사회봉사단을 설립해 지난 30여 년간 사회봉사와 실천 중심의 교육을 선도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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