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가락처럼 휘어진 채 쓰러진 화순 풍력 발전기 [뉴시스Pic]
![[화순=뉴시스] 김혜인 기자 = 23일 오후 전남 화순군 도암면 우치리 화학산 정상부에 지어진 127m길이의 4.7MW급 풍력발전기가 꺾여있다. 지난 21일 금성산 풍력발전 단지에 세워진 풍력발전기 11기 중 11번째 발전기가 쓰러진 것과 관련해 사고기의 시공·제조사 관계자들이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5.04.23. hyein0342@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23/NISI20250423_0020782951_web.jpg?rnd=20250423141900)
[화순=뉴시스] 김혜인 기자 = 23일 오후 전남 화순군 도암면 우치리 화학산 정상부에 지어진 127m길이의 4.7MW급 풍력발전기가 꺾여있다. 지난 21일 금성산 풍력발전 단지에 세워진 풍력발전기 11기 중 11번째 발전기가 쓰러진 것과 관련해 사고기의 시공·제조사 관계자들이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5.04.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전남 화순군 도암면 우치리 화학산 정상부에 세워진 풍력 발전기가 엿가락처럼 휘어진 채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화학산 정상부에 설치된 풍력발전기는 꺾인 채 나무를 덮친 상황이다.
앞서 22일 오전 2시 50분께 화순군 도암면 '금성산 풍력발전 단지'에서 풍력발전기 1기가 넘어졌다. 넘어진 풍력발전기는 지지대 하단 부로부터 약 30m 높이 위치가 빨대처럼 꺾였다. 사고 당시 바람은 계측기 기준 초속 13m(시속 46.8㎞)로 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설계사·시공사·운영사 등이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다.
풍력발전기는 바람을 받아 돌면서 전기를 생산하는 블레이드와 로터, 이를 받치는 지지대로 구성된다. 지지대 3개를 조립해 세우는 방식으로 지어진다.
![[화순=뉴시스] 김혜인 기자 = 23일 오후 전남 화순군 도암면 우치리 화학산 정상부에 지어진 127m길이의 4.7MW급 풍력발전기가 꺾여있다. 지난 21일 금성산 풍력발전 단지에 세워진 풍력발전기 11기 중 11번째 발전기가 쓰러진 것과 관련해 사고기의 시공·제조사 관계자들이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5.04.23. hyein0342@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23/NISI20250423_0020782954_web.jpg?rnd=20250423141900)
[화순=뉴시스] 김혜인 기자 = 23일 오후 전남 화순군 도암면 우치리 화학산 정상부에 지어진 127m길이의 4.7MW급 풍력발전기가 꺾여있다. 지난 21일 금성산 풍력발전 단지에 세워진 풍력발전기 11기 중 11번째 발전기가 쓰러진 것과 관련해 사고기의 시공·제조사 관계자들이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5.04.23. [email protected]
![[화순=뉴시스] 김혜인 기자 = 23일 오후 전남 화순군 도암면 우치리 화학산 정상부에 지어진 127m길이의 4.7MW급 풍력발전기가 꺾여있다. 지난 21일 금성산 풍력발전 단지에 세워진 풍력발전기 11기 중 11번째 발전기가 쓰러진 것과 관련해 사고기의 시공·제조사 관계자들이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5.04.23. hyein0342@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23/NISI20250423_0020782955_web.jpg?rnd=20250423141922)
[화순=뉴시스] 김혜인 기자 = 23일 오후 전남 화순군 도암면 우치리 화학산 정상부에 지어진 127m길이의 4.7MW급 풍력발전기가 꺾여있다. 지난 21일 금성산 풍력발전 단지에 세워진 풍력발전기 11기 중 11번째 발전기가 쓰러진 것과 관련해 사고기의 시공·제조사 관계자들이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5.04.23. [email protected]
![[화순=뉴시스] 김혜인 기자 = 23일 오후 전남 화순군 도암면 우치리 화학산 정상부에 지어진 127m길이의 4.7MW급 풍력발전기가 꺾여있다. 지난 21일 금성산 풍력발전 단지에 세워진 풍력발전기 11기 중 11번째 발전기가 쓰러진 것과 관련해 사고기의 시공·제조사 관계자들이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5.04.23. hyein0342@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23/NISI20250423_0020782950_web.jpg?rnd=20250423141900)
[화순=뉴시스] 김혜인 기자 = 23일 오후 전남 화순군 도암면 우치리 화학산 정상부에 지어진 127m길이의 4.7MW급 풍력발전기가 꺾여있다. 지난 21일 금성산 풍력발전 단지에 세워진 풍력발전기 11기 중 11번째 발전기가 쓰러진 것과 관련해 사고기의 시공·제조사 관계자들이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5.04.23. [email protected]
![[화순=뉴시스] 21일 오전 2시50분께 화순군 화학산 중턱에 설치된 한 풍력발전소에서 높이 127m 풍력발전기 한 대가 쓰러졌다. (사진 = 독자 제공) 2025.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1/NISI20250421_0001823431_web.jpg?rnd=20250421170303)
[화순=뉴시스] 21일 오전 2시50분께 화순군 화학산 중턱에 설치된 한 풍력발전소에서 높이 127m 풍력발전기 한 대가 쓰러졌다. (사진 = 독자 제공) 2025.04.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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