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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자금세탁방지본부' 신설…정해영 상무 선임

등록 2025.04.24 16: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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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세탁방지부, 본부로 격상…경영진 신규 선임

[서울=뉴시스]신한은행 전경사진. (사진=신한은행 제공). 2025.03.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신한은행 전경사진. (사진=신한은행 제공). 2025.03.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신한은행은 자금세탁방지부를 본부로 격상하고 경영진을 신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날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이사회를 열고 자금세탁방지본부를 신설하고 자금세탁방지부 정해영 부장을 상무로 신규 선임하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는 자금세탁방지에 대한 독립성과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대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다.
[서울=뉴시스]정해영 신한은행 자금세탁방지본부 상무. (사진=신한은행 제공). 2025.04.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정해영 신한은행 자금세탁방지본부 상무. (사진=신한은행 제공). 2025.04.24. [email protected]


신규 선임된 정 상무는 지난 2022년부터 자금세탁방지부장으로 근무해 왔다.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자금세탁방지 관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전문성을 지녔다는 평가다.

정 상무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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