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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흥행 주도하는 한화, 팀 15경기 연속 매진 신기록

등록 2025.05.13 19: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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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4일 롯데전부터 매진 행진

[서울=뉴시스] 지난 4월2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T위즈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경기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2025.04.2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4월2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T위즈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경기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2025.04.2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단일 시즌 팀 연속 경기 매진 신기록을 썼다.

한화는 1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 1시간37분 전인 오후 4시53분께 1만7000장의 표가 모두 주인을 만났다.

한화는 지난달 24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이날 두산전까지 15경기 연속 구름 관중을 몰고 다니며 지난해 KIA 타이거즈와 올해 LG 트윈스가 세운 최고 기록(이상 팀 14경기 연속 매진)을 넘어섰다.

아울러 지난달 11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홈 13경기 연속 매진 행진도 펼쳤다. 역대 홈 최다 연속 경기 매진 기록은 지난해 한화가 작성한 17경기다.

만원 관중 앞에서 승리를 노리는 한화는 두산을 상대로 33년 만에 13연승에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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