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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식]21일 올해 첫 일자리박람회, 270명 채용 등

등록 2025.05.16 10: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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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용인특례시 청사 전경(사진=용인시 제공)2025.04.16.photo@newsis.com

[용인=뉴시스]용인특례시 청사 전경(사진=용인시 제공)[email protected]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오는 21일 오후 2~5시 사이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 광장에서 올해 첫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모두 270명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참가하는 가운데 40개 사는 현장 면접, 10개 사는 비대면 면접을 통해 선발하는데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갖고 박람회 당일 현장을 방문해 면접을 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일자리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현장에서는 청년 구직자를 위한 직무멘토링관도 마련돼 영업관리, IT개발·데이터, 공사·공기업, 엔터테이먼트, 유통·물류, 경영지원·인사, 반도체·마케팅·홍보 등 8개 분야의 전·현직 전문가가 참여해 소그룹 특강형식으로 직무별 취업 준비를 돕는다.


◇제11회 한국축제박람회서 용인시 관광 홍보관 운영

용인시는 1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1회 한국축제박람회에 참가해 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지역의 유료 관광지와 체험, 카페 등을 한 장의 티켓으로 편리하게 즐기는 용인투어패스를 홍보하고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용인자연휴양림, 용인농촌테마파크 등 대표 관광지와 관광자원을 소개한다.

이 박람회에는 전국의 주요 축제와 관광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올해는 150여 개의 기관·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용인=뉴시스]새 단장을 마친 탄천 자전거도로(사진=용인시 기흥구 제공) 2025.05.16.photo@newsis.com

[용인=뉴시스]새 단장을 마친 탄천 자전거도로(사진=용인시 기흥구 제공) [email protected]

◇탄천·신갈천 자전거도로 재포장공사 완료

용인시 기흥구는 시민의 안전한 보행과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추진한 탄천·신갈천 자전거도로 재포장공사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기흥구는 탄천 내 뜨락공원에서 아차지교까지 약 1.0km 구간, 신갈천 내 동백호수공원에서 지석역까지 약 1.3km 구간의 자전거도로와 보행로에 총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화된 포장면을 전면 교체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성 향상을 위한 환경 정비를 마쳤다.

해당 구간은 포장면의 균열과 파손 등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크고, 시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던 지역으로 자전거와 보행자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하천길로 단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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