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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서 이재명 선거 벽보 훼손…60대 남성 다음주 소환

등록 2025.05.18 16:13:06수정 2025.05.18 16: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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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5일 대구 서구 중리중학교 담장에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벽보가 부착돼 있다.선거벽보는 이날부터 전국 8만 2900여 곳에 첩부된다. 2025.05.15.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5일 대구 서구 중리중학교 담장에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벽보가 부착돼 있다.선거벽보는 이날부터 전국 8만 2900여 곳에 첩부된다. 2025.05.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18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벽보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을 다음주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30분께 노원구 월계동에서 대선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를 접수해 출동한 경찰은 이 후보의 벽보가 날카로운 도구 등으로 훼손된 것을 확인했다.

이후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전날 오후 10시30분께 용의자를 특정하고 다음주 소환하기로 했다.

경찰은 소환된 용의자를 대상으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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