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새 구호센터에 군중 몰리자 이스라엘군 해산위해 총격…47명 부상(2보)
![[라파(가자지구)=AP/뉴시스]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27일 이스라엘의 승인을 받은 미국 지원 가자인도주의재단 앞에 구호품을 받으려는 팔레스타인인들이 몰려든 가운데 한 남성이 구호품이 든 상자를 들고 있다. 가자지구의 구호센터에 군중들이 몰리면서 47명이 부상했으며, 대부분은 총격에 의한 것이라고 한 유엔 관리가 28일 밝혔댜. 유엔 팔레스타인인권사무소의 아지트 숭하이 대표는 이스라엘군의 발표가 대부분의 부상을 발생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5.05.28.](https://img1.newsis.com/2025/05/28/NISI20250528_0000372793_web.jpg?rnd=20250528161934)
[라파(가자지구)=AP/뉴시스]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27일 이스라엘의 승인을 받은 미국 지원 가자인도주의재단 앞에 구호품을 받으려는 팔레스타인인들이 몰려든 가운데 한 남성이 구호품이 든 상자를 들고 있다. 가자지구의 구호센터에 군중들이 몰리면서 47명이 부상했으며, 대부분은 총격에 의한 것이라고 한 유엔 관리가 28일 밝혔댜. 유엔 팔레스타인인권사무소의 아지트 숭하이 대표는 이스라엘군의 발표가 대부분의 부상을 발생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5.05.28.
[제네바(스위스)=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가자지구의 구호센터에 군중들이 몰리면서 47명이 부상했으며, 대부분은 총격에 의한 것이라고 한 유엔 관리가 28일 밝혔댜.
유엔 팔레스타인인권사무소의 아지트 숭하이 대표는 이스라엘군의 발표가 대부분의 부상을 발생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가자지구에서는 27일 이스라엘과 미국이 지원하는 새로운 구호품 배급센터에 너무 많은 팔레스타인 군중들이 몰려 큰 혼잡을 빚었으며, 이스라엘군은 몰려드는 군중을 해산시키기 위해 경고 사격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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