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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8시 현재 5.7%…20대比 0.7%p 높아

등록 2025.06.03 0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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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7.1%로 가장 높아

광주 3.9%로 가장 낮아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가 열리는 3일 오전 광주 서구 금호중학교에 마련된 금호1동 제2투표소에서 선거사무원이 유효한 투표용지를 준비하고 있다. 2025.06.03. leeyj2578@newsis.com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가 열리는 3일 오전 광주 서구 금호중학교에 마련된 금호1동 제2투표소에서 선거사무원이 유효한 투표용지를 준비하고 있다. 2025.06.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전 8시 현재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5.7%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4439만1871명의 유권자 중 253만529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5.7%다. 이는 지난 2022년 20대 대선 5.0% 대비 0.7%포인트(p) 높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7.1%로 가장 높고 광주가 3.9%로 가장 낮았다.

나머지 지역은 ▲서울 5.3% ▲부산 4.9% ▲대구 7.1% ▲인천 5.9% ▲광주 3.9% ▲대전 6.4% ▲울산 5.2% ▲세종 4.9% ▲경기 6.1% ▲강원 5.8% ▲충북 6.0% ▲충남 6.2% ▲전북 4.2% ▲전남 4.1% ▲경북 6.7% ▲경남 6.0% ▲제주 4.9% 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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