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담배 유해물질 정보 고의 누락 개선하라"
제조물 결함·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 채택
![[광주=뉴시스] 광주시의원들이 16일 본회의장에서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시의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6/NISI20250616_0001868406_web.jpg?rnd=20250616154727)
[광주=뉴시스] 광주시의원들이 16일 본회의장에서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시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시의원들이 담배 제조물에 유해한 물질이 포함돼 있는 데도 제대로 알리지 않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광주시의회는 16일 환경복지위원회 의원들이 공동 발의한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을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이번 결의안은 담배 제품에 포함된 유해 성분과 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정보가 소비자에게 충분히 제공되지 않는 현실을 제조물 표시상의 중대한 결함으로 규정했다. 이에 대한 제조사의 책임 인정과 배상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결의안은 담배 제조사들이 타르와 니코틴 외의 유해 성분 정보를 고의적으로 누락하거나 축소 표시함으로써, 소비자의 알 권리와 건강권이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지현 환경복지위원장은 "담배는 단순한 기호식품이 아니라 중대한 건강 피해를 유발하는 유해물질"이라며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이제는 기업도 정부도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결의안은 대통령 비서실, 국회, 국무총리실, 각 정당 대표,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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