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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균형발전특위원장 서난이·부위원장 정종복

등록 2025.06.16 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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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6월12일부터 1년간

[전주=뉴시스] 왼쪽부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북균형발전특별위원회' 서난이 위원장, 정종복 부위원장.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왼쪽부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북균형발전특별위원회' 서난이 위원장, 정종복 부위원장.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북균형발전특별위원회'가 서난이 위원장과 정종복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1년간 활동에 나섰다.

16일 '전북균형발전특별위원회'는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단을 선출했으며 앞서 제419회 제3차 본회의에서 총 11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정종복(전주3), 최형열(전주5), 한정수(익산4), 국주영은(전주12), 김동구(군산2), 나인권(김제1), 서난이(전주9), 김성수(고창1), 이명연(전주10), 장연국(비례), 윤수봉(완주1)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5년 6월12일부터 2026년 6월11일까지 1년이다.

특위 위원장으로 선출된 서난이 의원(전주9)은 "이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정책의 수혜 대상이 아닌 실천 주체로 거듭나야 할 때"라며 "특위활동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전략과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실질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에 집중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북자치도의회 균형발전특별위원회는 앞으로 공공기관 유치, 제3금융중심지 지정, 광역교통체계 대응, 특구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균형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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