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부산·포항시 등과 고향사랑 기부로 상생 협력

영천시, 부산광역시에 고향사랑 기부
이번 기부금은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간 상생 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문화예술과와 복지정책과, 가족행복과, 금호읍, 신녕면, 완산동 소속 직원 35명이 참여해 총 350만원을 부산시에 전달했다.
또 함께 기부한 부산시 공무원들에게 과일, 가공품 등 지역 특산물로 구성된 31개 업체의 답례품을 안내했다.
앞서 영천시는 지난 11일에도 5개 부서 30명이 포항시와 300만원을 교차 기부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지역도 살리고 혜택도 누릴 수 있는 건전한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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