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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제4회 인천공항포럼' 개최…UAM의 미래 논의

등록 2025.06.18 17: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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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산업, 학계 등 약 200명 참석

[서울=뉴시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앞줄 가운데) 등 참석자들이 18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4회 인천공항포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6.18.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앞줄 가운데) 등 참석자들이 18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4회 인천공항포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6.18.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8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도심항공교통(UAM) 도입과 미래 전망을 주제로 '제4회 인천공항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처음 시작된 인천공항포럼은 공항, 산업, 학계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가 공동으로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강연, 발표를 통한 이슈, 현안 공유 및 활발한 교류협력 촉진을 위해 공사가 만든 소통 플랫폼이다.

이번 포럼에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해 이승우 인천학회 회장, 원용휘 인천경영포럼 회장과 인천공항 상주기관장, 인천공항 자회사 경영진, 각 기관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재우 대한항공 SW개발센터 부장이 연사로 ▲UAM 기술과 시장 ▲UAM 운항과 교통관리 ▲UAM 팀 코리아(Team Korea) 등 국내 주요동향 ▲민관(항공사, 지자체, 공항)의 역할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 사장은 "정례적인 인천공항 포럼 개최를 통해 공항 및 항공산업, 지역상생 등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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