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 서울국제도서전 참가…체험형 전시로 독서 경험 확장
부스 운영…AI 책 추천·굿즈 판매 등
22일엔 장류진 작가 사인회 개최
![[서울=뉴시스] 밀리의서재 2025 서울국제도서전 부스 현장. (사진=밀리의서재 제공) 2025.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9/NISI20250619_0001871249_web.jpg?rnd=20250619103749)
[서울=뉴시스] 밀리의서재 2025 서울국제도서전 부스 현장. (사진=밀리의서재 제공) 2025.06.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오는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밀리의서재는 국제도서전 현장에서 부스를 운영한다. '책으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 밀리투어(Millie Tour)'를 주제로, 밀리의서재가 새로운 독서방식을 제안하고 신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AI에게 책을 추천받을 수 있는 'AI 독파밍' ▲종이책과 전자책의 페이링을 체험할 수 있는 '밀리 페어링' ▲구독 혜택 받을 수 있는 '회원가입 존' ▲굿즈수령 존 ▲밀리 오리지널스 도서를 구입할 수 있는 '면세점' 등으로 구성됐다.
밀리의서재 오프라인 복합문화공간인 '밀리 플레이스'에 대한 설명도 들어볼 수 있다. 또 장류진 작가의 에세이 '우리가 반짝이는 계절' 스페셜 북커버 한정판을 만나볼 수 있다. 장 작가의 사인회도 22일 진행된다.
조윤성 밀리의서재 마케팅팀장은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밀리의서재가 지향하는 새로운 독서 경험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다채롭게 풀어내고자 했다"며 "AI 추천, 페어링 체험, 오리지널스 출간 도서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가 구성된 만큼 더 많은 독자가 밀리의서재의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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