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무더위 날릴 '워터 페스티벌' 개최 [뉴시스Pic]

[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전국이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인 19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펀' 리허설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2025.06.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에버랜드는 오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글로벌 인기 애니매이션 원피스와 함께 여름축제 '워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시원한 물'을 테마로 원피스 콜라보 콘텐츠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현장에는 물을 맞으며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초대형 워터 체험존 3곳이 마련된다. 포시즌스가든 특설무대에서는 전설의 보물을 찾는 해적 이야기를 다룬 '스컬스 해적단의 모험' 공연이 열린다.

알파인빌리지에는 에어바운스 형태의 슬라이드 '워터버스터'와 사계절 썰매를 즐길 수 있는 레일 슬라이드 등이 마련된다.

카니발광장에서는 공연과 물놀이가 결합된 워터쇼 '슈팅워터펀 시즌2'가 진행된다.

[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전국이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인 19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펀' 리허설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2025.06.1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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