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차량에 전신주 쓰러져…서울 구로동 일대 정전
재활용품 수거 차량 지나다 전선 건드려
![[제주=뉴시스]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22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에서 강풍에 전신주가 쓰러져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5.04.2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22/NISI20250422_0001824160_web.jpg?rnd=20250422121538)
[제주=뉴시스]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22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에서 강풍에 전신주가 쓰러져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5.04.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22일 오후 4시30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동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재활용품 수거 차량에 전신주가 쓰러져 일대가 정전됐다.
한국전력공사는 "대형 차량이 지나가다 전선에 걸려 전신주가 쓰러졌다"라고 설명했다.
인근 아파트 70여 세대의 전기가 끊겼고, 한전은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인근 아파트에 긴급 휴전 조치를 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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