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제2연평해전 23주년 맞아 "한반도에 평화 정착시킬 것"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2025.0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30/NISI20250130_0020677808_web.jpg?rnd=20250130131609)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2025.01.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제2연평해전 승전 23주년을 맞아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에 나서 "조국의 바다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연평해전 용사들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 분들과 당시 부상을 입으셨던 열아홉 분의 장병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영하 소령, 한상국 상사, 조천형 상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 용사들의 국가를 위한 헌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민주당은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게 국민께서 안심하며 안전한 삶을 살아가시도록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겠다"고 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또한 국방력을 더욱 강화해서 감히 누구도 도발할 엄두를 내지 못하게 하겠다"며 "다시 한번 연평해전 용사들을 비롯한 호국영령의 영면을 기원하며, 오늘도 국토 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국군장병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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