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ICT 정보보호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수요기업 모집

웹방화벽 어플라이언스 및 구독형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파이오링크 CI(사진=파이오링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파이오링크는 정부가 2025년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보안제품과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SECaaS)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보보호 역량이 취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컨설팅, 보안 제품, SECaaS 등의 도입을 지원한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비용의 최대 80%까지 정부 지원을 받아 공급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다.

파이오링크는 올해 사업에서 ▲보안제품 분야에서 웹방화벽(웹프론트-K1800) ▲ SECaaS 분야에서 파이오링크 클라우드 SECaaS V1을 제공한다.

이승현 파이오링크 클라우드 사업실장은 "웹방화벽은 안전한 웹 비즈니스의 필수이며, 관심있는 기업은 수요 기업으로 신청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