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본격 나섰다
대상 기업 2개사 선정
기업당 최대 5000만원 한도
![[안양=뉴시스] 안양시청 전경.(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3/08/NISI20240308_0001497095_web.jpg?rnd=20240308153443)
[안양=뉴시스] 안양시청 전경.(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가 '경기도형(기초형) 스마트공장 구축·컨설팅 지원사업' 대상 기업 2개 사를 최종 선정하고 지난달부터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본격화했다.
8일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 기반을 강화해 생산성과 품질을 혁신하고 기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기초 단계의 자동화 설비와 공정관리 시스템 도입 등을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총사업비의 70%를 지원한다.
사업 수행기관인 경기테크노파크는 올해 말까지 스마트 공장 구축 전 과정에 걸쳐 현장 중심의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업 대표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한다. 해당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밀착 지원에 나선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사업이 중소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해서 관내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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