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 6·25전쟁 개미고개 격전지 추모제 참여
![[대전=뉴시스]대전지방보훈청이 11일 세종시 전동면 청람리 개미고원 격전지에서 열린 '제17회 6·25전쟁 개미고개 격전지 추모제'에 참석했다.(사진=대전지방보훈청 제공) 2025.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1/NISI20250711_0001890655_web.jpg?rnd=20250711135514)
[대전=뉴시스]대전지방보훈청이 11일 세종시 전동면 청람리 개미고원 격전지에서 열린 '제17회 6·25전쟁 개미고개 격전지 추모제'에 참석했다.(사진=대전지방보훈청 제공) 2025.07.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11일 세종시 전동면 청람리 개미고원 격전지에서 열린 '제17회 6·25전쟁 개미고개 격전지 추모제'에 참석했다.
이번 추모제는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세종특별자치시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6·25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인 개미고개 전투에서 희생된 미군 장병 넋을 기리기 위해 진행됐다.
추모제에는 세종시장, 미군 제2전투항공여단 항공대대장, 충남동부보훈지청장,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추모제는 헌화 및 분향, 포창수여, 추모공연, 감사편지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서승일 청장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장병들과 숭고한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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