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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5~60㎜가량의 소나기…습도 높은 무더위

등록 2025.07.21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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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무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내린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07.13.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무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내린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07.13.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21일 경기남부 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부터 저녁 사이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쏟아진다. 예상 강수량은 5~60㎜다.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6도 등 23~26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1도 등 29~33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일부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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