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코레일, 경주역 도시가스 공급…안전사고 위험 뚝
LPG탱크 철거, 배관 공사 등 업무협약 체결
![[경주=뉴시스] 임정운(왼쪽부터)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장, 주낙영 경주시장, 김준석 서라벌도시가스 대표이사. (사진=경주시 제공) 2025.07.2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21/NISI20250721_0001898566_web.jpg?rnd=20250721163109)
[경주=뉴시스] 임정운(왼쪽부터)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장, 주낙영 경주시장, 김준석 서라벌도시가스 대표이사. (사진=경주시 제공) 2025.07.21. [email protected]
한국철도공사는 기존 액화석유가스(LPG) 저장탱크를 철거하고 도시가스를 설치해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기로 했다.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통해 관광도시 경주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시설 정비로 이용 편의성과 역사의 위상을 높인다.
공급업체인 서라벌도시가스는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연결되는 배관 공사, 시설 유지관리 등을 맡기로 했다.
시는 10월말 개최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안전 인프라를 개선하고 경주역 일대에 분산 에너지 확대를 위한 연료전지 유치 등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도시 관문의 품격과 안전성을 높이고 관계 기관들과 APEC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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