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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 라임 "2명 중 1명은 여름휴가 떠난다…국내여행 선호↑"

등록 2025.07.24 06:00:00수정 2025.07.24 07: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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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멤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롯데멤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올해 여름에는 10명 중 5명 이상이 휴가를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7명은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해외여행 계획자는 감소했다.

롯데멤버스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은 여름휴가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문(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25%포인트)은 전국 20~60대 남녀 1900명을 대상으로 7월 8일부터 약 일주일간 진행됐다.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2.7%가 올해 여름휴가를 떠날 계획이라고 답해 전년 대비 17%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휴가를 가장 많이 떠나는 연령대는 20대였으며 비중은 61.6%로 지난해(30.4%)보다 2배 이상 증가해 전 연령대 중 가장 큰 격차를 보였다.

여름휴가 계획자 중 국내 여행을 떠난다는 응답은 전년 대비 5.2%포인트 증가한 74.1%로 조사됐다.

국내 여행지 1위는 강원도(18.1%)로 지난해와 동일했으나 전년 대비 7.8%포인트 감소했으며 제주도(17.3%), 부산(12.2%) 등이 뒤를 이었다.

2030세대의 경우 올해 국내 여름휴가지로 제주도를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지난해 1위였던 강원도는 2위에 그쳤다.

반면 해외여행은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감소해 전년 대비 5.2%포인트 하락한 25.9%로 나타났다. 동남아(30.8%), 일본(30.4%), 유럽(14.6%) 등으로 떠나는 사람이 많았다.

휴가 예상 시기는 7월 마지막주(29.1%)와 8월 첫째주(22.5%)가 가장 많아 이른바 '7말8초'에 집중된 양상을 보였다.

숙박비, 교통비 등 모든 경비를 포함한 1인 예상 지출 비용은 국내 50만~100만원(36.8%), 해외 100만~200만원(27.7%)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이었다.

여름휴가지 선정 시 비용(41.7%)보다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은 관광지 및 놀거리(54.8%), 음식(48.8%)으로 나타났다.

여름휴가 미계획자의 경우 '경제적 부담이 커서(42.3%)', '성수기라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29.4%)', '휴가를 가야 할 이유를 크게 못 느껴서(22.9%)' 등을 이유로 꼽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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