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오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찬 회동
美 통상 리스크 대응…국내외 투자 등 경제 현안 논의할 듯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6경제단체와 기업인 간담회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25.06.13.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13/NISI20250613_0020849760_web.jpg?rnd=20250613103939)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6경제단체와 기업인 간담회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25.06.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24일 만찬 회동을 갖는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이 회장과 만나 국내외 투자와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현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미국발 통상 리스크 대응을 위해 재계와 '원팀' 행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이 대통령은 앞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을 만난 바 있다. 대미 투자, 글로벌 통상, 지방 활성화 방안, R&D(연구개발) 투자 및 미래사회 대응 계획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난 18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앞으로도 정부와 기업이 함께 뛰는 원팀 정신으로 재계와 자주 소통하며 폭넓은 스킨십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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