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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 실습실서 질산 증기 누출…직원 4명 두통 호소

등록 2025.07.24 18:09:43수정 2025.07.24 1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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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24일 오후 2시4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중동의 한국농수산대학교 실습동에서 질산 증기가 누출돼 직원 4명이 두통 등을 호소했다. 사진은 당시 질산이 담긴 용기가 보관된 캐비닛.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5.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24일 오후 2시4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중동의 한국농수산대학교 실습동에서 질산 증기가 누출돼 직원 4명이 두통 등을 호소했다. 사진은 당시 질산이 담긴 용기가 보관된 캐비닛.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5.07.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24일 오후 2시4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중동의 한국농수산대학교 실습동에서 질산 증기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직원 4명이 두통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질산은 보관용기에 담긴 채 캐비닛에 보관중인 상태였지만, 용기가 제대로 닫히지 않아 질산이 누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누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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