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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마산대 안경광학과, 시기능 전문가 과정 운영 등

등록 2025.07.24 19: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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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 안경광학과, 제2기 시기능 전문가 과정 수강생들 기념촬영.(사진=마산대 제공) 2025.07.24. *재판매 및 DB 금지

마산대학교 안경광학과, 제2기 시기능 전문가 과정 수강생들 기념촬영.(사진=마산대 제공) 2025.07.24.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 안경광학과는 경남안경사회와 함께 산업체 재직자 대상 '시기능 전문가 과정'을 7월 15일부터 8월 12일까지 일정으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매주 화요일 경남안경사회사무실과 마산대 안경광학과 콘택트렌즈실습실에서 교육이 이뤄진다.

'시기능 전문가 과정'은 이론 강의를 넘어 심화 토론과 실습을 통합한 교육으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전문 역량 배양에 중점을 둔다.

강사로 나선 이석원 대구과학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이자 대구안경사회장은 대학 실습실에서 양안시 이론과 실무를 중심으로 교육을 주도했으며, 진수진 경남안경사회장과 윤대영 울산안경사회장 등 다수의 경남안경사회 회원들이 열띤 토론과 배움에 참여하고 있다.



고용부 창원지청, 24일 창원시 진해구 케이조선에서서 폭염재해 예방 공동 캠페인 진행.(사진=고용노동부 창원지정 체공) 2025.07.24. *재판매 및 DB 금지

고용부 창원지청, 24일 창원시 진해구 케이조선에서서 폭염재해 예방 공동 캠페인 진행.(사진=고용노동부 창원지정 체공) 2025.07.24. *재판매 및 DB 금지



 ◇고용부 창원지청, 조선소서 폭염재해 예방 공동 캠페인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24일 오전 창원특례시 진해구 케이조선에서 경남도, 경영자총협회, 산업안전공단 경남지역본부, 대한산업보건협회,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폭염 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건설현장에 이어 조선소를 대상으로 물, 그늘·바람,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등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과 33도 이상 폭염 작업 시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부여 ‘33·2·20’ 준수 메시지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지청른 현장 캠페인 후  ‘찾아가는 현장 행정’ 일환으로 이동보건차량을 배차해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현장 근로자들에게 냉음료와 과일빙수를 제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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