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군포당원협의회, 충남 서산 수해 복구 지원
![[군포=뉴시스] 국민의힘 군포시 당원 협의회 봉사단이 수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군포시 당원 협의회 제공).2025.07.28.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28/NISI20250728_0001904975_web.jpg?rnd=20250728221812)
[군포=뉴시스] 국민의힘 군포시 당원 협의회 봉사단이 수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군포시 당원 협의회 제공)[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 국민의힘 당원협의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서산시 지역을 찾아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다고 28일 밝혔다.
1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서산시 해미면 일대에서 무너진 담장을 정리하고, 파손된 주택 복구 지원과 함께 침수 피해를 본 가재도구와 토사를 치운 가운데 이불·옷가지 등을 세탁하고, 정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최진학 위원장은 "피해 현장을 보는 순간 큰 아픔을 느겼다"며 "이번 지원이 피해 복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가운데 국민의힘과 군포시 당원협의회는 지역을 넘어 전국 곳곳의 재해 현장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완섭 서산시장이 봉사 현장을 찾아 땀을 흘리는 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하며, "고맙다"며 "땀 흘리는 마음이야말로 진짜 정치"라고 했다.
서산시 지역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관내 농경지 3421㏊가 침수됐으며 589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