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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고택 체험' 음성군, 풍류 하루 힐링 참가자 모집

등록 2025.07.30 13: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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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모집…참가비 2000원

[음성=뉴시스] 음성군 1930년대 고택 체험 '풍류 하루 힐링' 홍보 사진. (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음성군 1930년대 고택 체험 '풍류 하루 힐링' 홍보 사진. (사진=음성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다음 달 1일부터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팔성리 풍류시대'의 하반기 프로그램인 '풍류 하루 힐링'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풍류 하루 힐링은 '흐르는 강물처럼, 떠가는 구름처럼 나를 찾는 여행'을 주제로 기와집 형태의 풍경(風磬)과 자개 열쇠고리 등을 만들어보고, 다과와 꽃차를 마시며 풍류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하루 1팀, 2인 이상 10인 이하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15일부터 10월2일까지 진행한다. 참가비는 2000원이다.

신청은 네이버 밴드 '로컬여행정보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단체예약과 상담은 ㈜잼토리로 문의하면 된다.

팔성리 풍류시대는 음성군이 국가유산청과 충청북도의 후원을 받아 올해 처음 운영하는 사업이다. 생극면에 있는 팔성리 고가에서 1930년대 시대상과 풍류를 느끼는 4가지 주제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풍류 명상과 다과상을 체험하는 '팔성리 풍류하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A taste of heritage 풍류 여행', 친환경 활동 중심의 '풍류 UP 친환경 휴식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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