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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오징어게임 에디션' 5주 만에 5000만병 완판

등록 2025.07.31 09: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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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이트진로 모델들이 '테라·참이슬 오징어 게임 에디션' 제품과 굿즈를 함께 즐기고 있다.(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이트진로 모델들이 '테라·참이슬 오징어 게임 에디션' 제품과 굿즈를 함께 즐기고 있다.(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하이트진로는 '테라·참이슬 오징어게임 에디션'이 출시 5주만에 전량 판매됐다고 31일 밝혔다.

테라·참이슬 오징어게임 에디션은 하이트진로가 술자리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와 함께 선보인 협업 제품이다.



국내 유흥·가정 채널에 합산 5000만병 한정 출시됐었다.

하이트진로는 철수와 영희 등 오징어게임 시즌3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협업 굿즈 4종 ▲영희 게임기 ▲테라 컬러잔 ▲참이슬 컬러잔 ▲머리끈 등이 술자리 재미 요소를 극대화한 점이 MZ세대 취향을 사로잡았다고 분석했다.

온라인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채널에서 '테라·참이슬 오징어 게임 에디션' 콘텐츠는 현재까지 약 360만 회 이상 노출되는 등 2030세대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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