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당직제도 손 본다…인사처, 전 기관 실태조사 착수
공직사회 활력 제고 TF 발족…제도 정비 본격화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로비에 걸린 공무원 헌장 아래로 공무원들이 걸어가고 있다. 2025.02.03. dahora8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03/NISI20250203_0020680945_web.jpg?rnd=20250203160138)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로비에 걸린 공무원 헌장 아래로 공무원들이 걸어가고 있다. 2025.02.03. [email protected]
인사처는 지난 24일 대통령실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표된 공직사회 활력 제고 5대 과제의 후속 조치를 위해 실무 추진체계를 출범한다고 31일 밝혔다.
인사처는 본격적인 제도 정비에 앞서 지난 29일 첫 기획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 인사처는 앞으로 공무원이 국민을 위해 소신껏,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공직문화 조성에 역점을 둔 개선 방안과 추진 상황을 지속적 논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인사처는 매주 정례회의를 통해 ▲적극행정 활성화 ▲현장 공무원 처우개선 ▲정부 당직제도 전면 개편 ▲일 잘하는 공무원들에 대한 포상·승진 강화 ▲공무원 인공지능 교육 강화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시대에 맞지 않는 당직 제도를 전면 개편하기 위해 전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당직 근무 실태조사에 착수해 개선할 방침이다. 현장 공무원·노조·전문가 등과의 소통도 강화할 예정이다.
박용수 인사처 차장은 "이번 TF 출범은 단순한 제도 손질을 넘어 공무원이 소신과 책임감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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