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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태종노구문화제 성공 기원 '한여름밤 문화공연'

등록 2025.08.01 10: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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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 기대·참여 유도

주민 중심 문화활동 활성화

지난해 태종노구문화제 안내문.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해 태종노구문화제 안내문.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지역주민을 위해 문화공연 '한여름밤의 꿈'을 각림건강복지센터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

1일 태종노구문화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10월18~19일 열리는 '태종노구문화제'의 성공적 개최 기원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유도를 위해 사전 행사로 기획됐다.

문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 문화기반 확대와 주민 중심 문화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에는 약 200여 명의 주민이 함께할 예정이다. 자연을 닮은 노래를 만드는 싱어송라이터 '수플·최힘찬', 감성 깊은 가야금 연주자 '조선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국악·월드뮤직 그룹 '촘촘'팀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관객 참여형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분위기 속에서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유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서형은 위원장은 "문화공연이 무더운 여름밤 소소한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태종노구문화제에 대한 지역의 관심과 기대도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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