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산림녹화 기록물 9월 말까지 추가 수집 등

[증평=뉴시스] 충북 증평군청 전경. (사진=증평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다음 달 30일까지 산림녹화 기록물에 대한 추가 수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수집 범위는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조림사업, 사방사업, 육림보호 등 산림녹화 과정과 관련된 사진·문서·포스터, 주민 인터뷰 등이다.

기록물은 오는 10월부터 정리 및 디지털 아카이브 등록을 거쳐 12월 전시된다.

◇증평군보건소, 만성질환자 자조모임 운영

증평군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자조모임 교실 '함께하는 건강 한걸음'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오는 6일부터 27일까지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합병증 예방 등 맞춤형 교육을 받는다.

주요 교육 내용은 ▲혈압·혈당 등 기초검사 ▲고혈압, 당뇨병 질환의 이해 ▲저염식 이론 및 식사 계획 ▲개인 식습관 공유 및 건강식단 체험 ▲건강한 미래를 위한 다짐 등이다.

◇증평군청소년수련관,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 운영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 '청수네 슬기로운 방학생활'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경제 교육 ▲다문화 감수성 향상 ▲진로 직업 체험 ▲AI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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