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창원 독립운동가 추모비 제작 9000만원 후원
영신복지재단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 지정 기탁
![[창원=뉴시스]12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애국지사 사당에서 창원시 주최 독립운동가 추모비 제막식이 열리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 2025.08.1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12/NISI20250812_0001916509_web.jpg?rnd=20250812150540)
[창원=뉴시스]12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애국지사 사당에서 창원시 주최 독립운동가 추모비 제막식이 열리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 2025.08.12. [email protected]
이날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애국지사 사당에서 열린 창원시 주최 독립운동가 위패 봉안식 및 추모비 제막식에는 BNK경남은행 허종구 부행장, 창원시 장금용 시장권한대행, 독립유공자 유족, 광복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BNK경남은행은 이번 창원지역 독립운동가를 위한 추모비 제작비 9000만 원을 영신복지재단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 지정 기탁했다.
허종구 부행장은 "창원시 애국지사 사당은 많은 시민과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심을 심어주는 교육의 장소로 유명하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추모비 제작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역사 후원 등에 지속해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 주최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가 추모비 제막과 별도로 지역 독립운동가 공을수, 김재만, 김주석, 김창세 선생의 위패가 봉안되는 봉안식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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